홍준표 대구시장 주한중국대사 회동 예정…‘판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과원, ‘판판데이(판교에서 판을 벌린다)’ 개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 송도에 英사우스햄프턴대 캠퍼스 설립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신축건물 과세표준 누락 ‘30억’ 추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역단체 첫 ‘성별분리통계’ 실태조사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성 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성별분리통계’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6개월간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전문가 자문, 통계생산담당자 인터뷰, 행정자료 조사 등 61종의 인적 통계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실태 조사를 벌였다.

성별분리통계는 통계법, 여성발전기본법, 서울시 성평등기본조례, 서울시 통계사무처리규칙에 의해 사람에 관한 통계를 남녀로 구분한 것이다. 이는 시정 전반에 성 평등 관점을 적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도구 중 하나로 성 평등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라고 시는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그동안 평생교육기관, 공무원 채용, 독거노인 현황 등 30여종이 성별이 분리되지 않은 채 인적 통계로 제공되고 있어 바로잡기로 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1-03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