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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 160㎏ 구에 전달

은평구 증산동 자매마을인 경기 양주시 천생연분마을이 은평구가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정성을 보탰다.

구는 지난해 12월 27일 천생연분마을에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데 써달라며 ‘사랑의 쌀’ 160㎏을 전달해 왔다고 2일 밝혔다.

송년 모임을 겸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증산동 마을공동체와 양주시 천생연분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증산동과 양주시 천생연분 마을은 지난해 7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말농장을 운영했고, 마을축제에 증산동 자치회관 공연팀이 우정 출연하는 등 자매마을 간 우애를 다졌다.

이들은 송년모임에서 한 해 동안 두 마을 간 농촌체험활동 등 교류행사를 잘 마무리한 것을 자축하고 내년에도 도농 간 상생과 우호협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이날 전달받은 쌀은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과 연계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며, 자매마을과 더 많은 교류와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1-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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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