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신용카드로 버스·지하철 탄다…서울 ‘오픈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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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고덕역→ 강남 지정 좌석제 시범 운영

출근시간대 지정 좌석제로 운영되는 서울시내 정기이용권 버스가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은평구 구파발역과 강동구 고덕역에서 각각 출발해 강남 방면으로 운행하는 두 개 노선을 대상으로 정기이용권 시내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정기이용권은 월 6만원(20일 기준)이며, 구매 문의는 노선별(은평→강남 080-007-0006, 강동→강남 3436-6366)로 하면 된다.

시는 시범운행 때 승객 수, 이동 시간 등 타당성을 분석한 뒤 다른 예비 노선까지 확대 운행한 후 가장 적합한 노선을 정해 상설화할 방침이다. 시에서는 노원과 강서에서 강남으로 향하는 노선을 현재 예비노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시의 적극적인 홍보에도 불구하고 시민 참여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부터 노선당 40명 선착순으로 회원 신청을 받았지만 현재까지 은평→강남 노선은 3명, 강동→강남 노선은 8명을 모집하는 데 그쳤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3-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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