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들 3개 시에 따르면 김충석 여수시장과 이성웅 광양시장,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서병규 여수항만청장 등은 최근 광양만권발전협의회 운영 방안에 합의했다. 올해 설립 예정인 광양만권발전협의회는 9개 기관으로 구성됐으며 광양만권의 항만 및 지역 상호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협의회는 3개 지자체장과 3개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여수지방해양항만청장 등 9개 기관 단체장으로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3-02-0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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