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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남해군수 교환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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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를 사이에 두고 이웃한 하동·남해 군수가 27일 하루 교환근무를 했다. 이웃끼리 연계·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우수한 정책을 배우는 등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조유행 하동군수와 정현태 남해군수는 오전 9시 30분쯤 남해군청과 하동군청으로 출근했다.

조 군수는 남해군청에 도착해 군수실에서 남해군 기본현황과 산업구조, 지역 특성, 현안 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군의회를 방문했다.

정 군수도 하동군청에서 간부회의를 하고 군의회를 방문하는 등 비슷한 일정을 보냈다.

조 군수와 정 군수는 “비록 하루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환근무를 통해 상대 지역과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두 지자체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하는 기폭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남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3-02-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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