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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국군체육부대 3년8개월만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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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새 보금자리가 경북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 일원에 마련됐다. 문경시는 2009년 7월 사업비 3907억원을 들여 착공된 체육부대 이전 사업이 3년 8개월 만에 완공됐다고 2일 밝혔다. 146만 8000㎡ 크기의 부대는 주경기장을 비롯해 수영·펜싱·레슬링 실내훈련장, 야구·축구·양궁·럭비 등의 실외전용경기장, 병영생활관, 선수통합숙소 등을 갖춘 종합 스포츠타운이다. 주경기장 육상트랙, 전광판, 방송시설은 국제 수준의 최첨단 시설로 알려졌다. 이곳에서는 2015년 110여개국이 참가하는 경북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식과 주요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현재 1만석인 관중석이 1만 8000석으로 증설된다.

문경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3-04-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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