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휴게소인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가 4일 경기 이천시 마장면 중부고속도로에 문을 연다. 연면적 2만 7491㎡에 쇼핑몰, 마트 등을 갖췄다. 현재 규모가 가장 큰 건너편 덕평휴게소의 3배 넓이다. 국내외 유명 외식 브랜드와 의류업체가 망라돼 있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장도 마련됐다. 하행선은 제2중부고속도로, 상행선은 제1중부고속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13-04-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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