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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현장에서 답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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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과학고 등 5곳서 교사·학부모와 대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경남도교육청은 17일 고영진 경남교육감과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일선 학교 교직원 등이 교육 현장에서 자리를 같이해 경남 교육의 현안을 논의하고 해법을 찾는 ‘경남교육 공감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장 토크는 중부, 남부, 서부, 북부, 동부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19일 오후 3시 창원과학고에서 중부를 시작으로 통영 동원고(28일), 진주 경남과학고(7월 12일), 거창문화원(18일), 김해박물관(19일) 등을 돌며 다섯 차례 열린다.

교육감과 해당 지역 교육장, 교육공무원 및 학교 회계직원,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교육 전반에 걸쳐 현안과 과제, 궁금한 사항 등을 현장에서 묻고 즉석에서 답을 하는 ‘현문즉답’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부모는 지역교육청 추천과 교육청 홈페이지 신청자 가운데 절반씩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토크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교육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을 때 참석했던 고영진 교육감이 지역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한 약속을 실천하는 것이다. 고영진 교육감은 “현장 대화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 등이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교육에 대한 여러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편성하는 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3-06-1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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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