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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 성류굴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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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관광동굴 제1호인 경북 울진의 성류굴이 안전한 국민관광지로 거듭난다.

울진군은 14일 문화재청과 협의, 내년 상반기까지 국비 7억원 등 총 10억원을 들여 낙석 위험이 높은 근남면 구산리 성류굴(길이 800m) 주변 환경을 개선(조감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우선 연말까지 성류굴 진입로 250여m 가운데 104m 구간에 설치된 기존 낙석 방지용 노후 강판을 철거하고 유리섬유강화시멘트로 된 인공암석으로 바꾼다. 이어 내년에는 진입로에서 성류굴로 들어가는 입구 24m 구간 낙석방지시설을 인공암석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울진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2013-11-1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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