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주택’ 7만 4000가구 2030년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동… 합계출산율 2년 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불법 광고물 수거하면 최대 100만원 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산림복지 꺼낸 노원… 숲의 진수 온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상화언니, 태범이 형처럼 너른 빙판 씽씽 달리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관악구 강감찬 스케이트장 16일 개장… 유휴지 활용

올해도 서울 관악구 ‘강감찬 야외 스케이트장’이 16일 문을 연다. 자치구 스케이트장이라고 얕보면 안 된다. 링크장 면적만 따지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2100㎡)을 웃돈다.

관악구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이곳에 연인원 5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12일 밝혔다. 스케이트장은 낙성대동 서울시과학전시관 탐구전시동 부지(5510㎡)에 가로 65m·세로 35m·면적 2275㎡규모로 조성됐다. 한꺼번에 8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매점과 휴게실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이용자 안전을 위한 안전 요원도 곳곳에 투입된다.

강감찬 스케이트장이 돋보이는 대목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노는 땅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겨울철 여가 활동 장소로 제공했다는 점이다. 2004년 지어진 과학전시관은 연구실험동(관리동)과 천문대, 생태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는 데 당초 증축 예정이었던 탐구전시동은 예산 등의 문제로 수년째 지지부진한 상태. 여러 방면으로 창의사업을 추진하던 구는 유휴공간인 전시동 부지를 보고 아이디어를 내 소정의 임대료만으로 스케트장을 조성할 수 있었다.

한시적이지만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다. 구는 올해에도 예비사회적기업과 함께 스케이트장 사업을 하며 지역 내 차상위계층 노인과 청소년 100여 명을 고용해 장비 대여, 빙판 정리 등을 맡길 예정이다.

내년 2월 16일까지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월~목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40분, 금~일요일과 공휴일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오후 8시 10분까지 문을 연다.

장비 대여료 2000원에 입장료는 1000원이다. 한 번 입장하면 7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낮 12시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스케이트 교실이 열린다. 아이스축구, 아이스볼링, 아이스튜브 끌기, 연날리기, 전통 팽이치기, 썰매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실도 준비된다.

유종필 구청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족 단위 겨울철 여가활동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12-13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운 주민 없도록”… 도봉, 예방 중심 마음건강

2호 마음편의점 간 오언석 구청장

등하교 지킴이 성북,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구청·종암경찰서 등 50명 참여 17개 초교에 지도사 65명 배치

“역대 최대 지원”…영등포구, 소상공인 특별보증 3

지난해 대비 88억원 증액, 2%대 저금리 대출

서울서 가장 뜨거웠던 강서의 ‘희망온돌’

전년보다 32억 증가한 80억 모금 목표액의 3.2배… 역대 자치구 1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