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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가야산 국립공원 멸종식물 특별보호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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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1일 지리산과 가야산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멸종위기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보호구역 1곳씩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경남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 대원사 일대 1만 1392㎡ 지역에 멸종위기식물 Ⅱ급인 세뿔투구꽃이 자생하는 것으로 조사돼 해당 지역을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특별보호구역은 보호할 가치가 높은 야생생물 군락지에 대해 일정기간 사람의 출입 및 차량 통행을 금지하거나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제도다.

산청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4-01-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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