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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정동진 가면 레일바이크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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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5.2㎞ 새달 말쯤 준공

해돋이 명소인 강원 강릉 정동진에 체험관광시설인 레일핸드바이크가 들어선다.

강릉시와 코레일 강원본부는 29일 해돋이와 모래시계 등으로 유명한 정동진에 다음 달 말쯤 레일핸드바이크가 준공돼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모두 44억여원을 들여 공사에 들어간 정동진 레일핸드바이크 조성 공사는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레일핸드바이크는 모래시계공원∼등명해변 인근의 옛 군부대 막사 부지까지 왕복 5.2㎞ 구간에 설치됐다.

관광객들은 정동진역을 출발해 모래시계공원과 군부대 막사 부지를 경유해 정동진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타면서 아름다운 해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는 4인승 30대, 2인승 20대 등 모두 50대의 레일핸드바이크가 투입될 예정이다. 정동진 레일핸드바이크는 다른 지역에서 운영하는 레일바이크와 달리 발과 손을 모두 이용해 작동한다.운영 사업자인 코레일은 다음 달 28일 준공식 뒤 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한 달 동안 시험운행한 뒤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4-01-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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