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예방 ‘365 서울챌린지’ 1기 참가자 5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자치경찰사무 지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노원 캘린더엔 ‘힐링’ 가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대문 중랑천 바람길숲 ‘초록사잇길’ 걸으며 녹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누리 경남 기초단체장 경선 30일 끝낸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새누리당 경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이 오는 30일까지 마무리된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경선방법을 정하지 못했던 함안군수 후보도 여론조사로 정하기로 하고 논란이 일었던 창원시장 후보 경선 방법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8명의 시장·군수 후보 경선 방법을 보면 창원·진주·사천시장과 하동군수 후보는 당원선거인 투표 50%, 여론조사 50%로 정한다.

김해·통영시장과 고성군수 후보는 당원선거인과 국민선거인단 각 50% 투표로 선출한다.

밀양·양산·거제시장과 산청·함양·거창·함안·합천군수 등 8명의 후보는 여론조사 100%로 경선한다.

의령군수 후보의 경우 3명의 예비후보가 자체 여론조사를 거쳐 공천자를 정하기로 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김채용 현 군수가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역시 단수후보인 창녕군 김충식 현 군수, 남해군 박영일 전 남해군수협장도 사실상 공천이 결정됐다.

최종 경선에 참여하는 예비후보들은 이날까지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탈당 등 해당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서약서가 포함된 경선후보자 등록서류를 작성했다.

참여후보들은 공식 경선후보로 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되며 패배하더라도 무소속 등으로 같은 선거에는 출마할 수 없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시장 새달 세계도시정상회의 참석

오스트리아 빈서 3일 주택정책 소개 이탈리아 밀라노에선 K패션 등 홍보

“김포공항 인근 고도 제한 완화 새 기준, ‘국가별

강서구 “서울시 등과 긴밀히 협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