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동 북구청장 예비후보
박천동(48) 새누리당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명품 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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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북구청장 예비후보 |
그는 또 신주거지역으로 떠오르는 호계지역에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고, 울산 관문인 울산공항을 북구의 대표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매곡도서관과 학생문화센터, 특화 문화예술센터 등의 건립도 추진한다. 그는 “주민들 생활이 향상됨에 따라 서비스 시책을 대폭 바꾸겠다”며 “그 중심에 여성을 두고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4-05-12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