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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랑은 PC를 타고’ 정보 소외계층에 73대 나눠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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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이달부터 주민의 정보화 격차 해소와 건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정보기술(IT)복지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사랑의 PC’ 73대를 사회복지시설 8곳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 62명의 정보 소외계층에게 나눠 준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쓰지 않는 PC 278대와 구청 내 전산장비 유지 보수를 맡은 용역업체 ‘제너시스템’의 PC 20대 등 모두 298대에 이르는 사랑의 PC를 올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이 PC는 사용연한을 넘겼지만 쓰는 데 지장이 없도록 세심하게 정비하고 깔끔하게 청소한 것이다. 일정 기간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등 사후 관리도 책임진다.

사랑의 PC를 받고 싶으면 구 홈페이지 구민 참여 코너의 ‘IT 희망나눔’을 클릭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4-06-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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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