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상습정체 G밸리 교통체계 개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화예술인·주민 소통하는 강동 ‘문전성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사회적경제, 일상에 스며드는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연·예술 어우러진 문화정원 축제…도심 속 구로G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대구음식관광박람회 12일 개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4일간 대구 엑스포서 열려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12일부터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13회째를 맞는 대구음식관광박람회의 올해 주제는 ‘자연으로 맛보는 푸드&힐링’이라고 11일 밝혔다.

행사에선 자연·힐링·대구·세계 등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된 음식전시관이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각종 꽃요리와 전통 사찰음식, 그리스·호주 등의 음식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대구 추천 맛집으로 선정된 음식점 등이 현장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음식한마당과 요리 체험관, 수제빵 무료 시식관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 각종 문화공연과 요리경연대회, 제과·제빵 경연대회 등도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행사안내는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사무국(053-601-5455)으로 문의하거나 대구음식관광박람회 홈페이지(www.colorfulfood.co.kr)를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구음식박람회는 지역 외식산업을 발전시키는 바탕이 돼 왔다”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2014-06-12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장애인 일자리 年 1만 2000개… “서울 위한 투

市 ‘장애인 일상 활력’ 5개년 계획

광진구,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 수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꾸준히 반영한 소통행정

노원구, 추석맞이 고흥 직거래장터·전남 직거래장터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 농축수산물 직송 귀농·귀촌 상담, 전통문화 체험, 시식행사까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