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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95%… 절반이 대형 로펌행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95%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경희대에 따르면 2012년과 지난해 각각 시행된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인원 101명 중 96명이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취업 인원 중에서 가장 많은 51명(53.1%)이 태평양, 광장, 바른 등 국내 10대 대형 법무법인(로펌)에 들어갔다. 로펌 외에도 경희대 로스쿨 졸업생들은 민간 기업, 정부기관 및 공기업 등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변호사시험 합격 부문에서 경희대 로스쿨은 201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응시생 전원이 합격의 영광을 누리면서 합격률 1위를 기록했다. 2012년 제1회 시험에 응시한 학생 50명 모두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제2회 시험을 본 51명도 전원 합격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올해 제3회 시험에서는 응시자 51명 중 45명이 합격해 88.2%의 합격률을 보였다.

역대 교외 대회 수상 실적을 살펴보면 경희대 로스쿨은 2012년에 열린 제4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 형사 부문에서 평등상(종합 5위)과 정의상(종합 6위)을 받았다. 당시 경연대회에는 전국 로스쿨 학생 총 600명이 참가했다(총 200개 팀 참가). 같은 해 열린 제1회 공법 모의재판 경연대회와 제2회 국제인권 모의재판 대회에서는 각각 본선 진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개최된 제5회 가인 법정변론 경연대회에서는 형사 부문에서 2팀이 본선까지 진출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2014-06-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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