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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노동청,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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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이 25일 순천고용센터에서 ‘기능인력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여수지청은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광양만권 철강산업과 관련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광양만권 철강산업관련 중소기업 중 ㈜남양이엔에스 등 8개사가 53명의 신규직원을 모집하고, 지역 기계·용접·전기 직업훈련수료(예정)자 및 졸업(예정)자 등 1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전남권 내에서는 임금 등 근로조건이 비교적 나은 광양만권 철강산업 관련 중소기업 취업을 위해 광주소재 조선이공대학 졸업(예정)자 등 타지역 구직자도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조정구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은 “맞춤형으로 이뤄지는 철강산업 관련 기능인력과 중소기업 간 만남의 날 행사이기 때문에 참여하는 구인·구직자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가 있을 것”이라며 “지역 내 많은 구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수지청에서는 우량 중소기업 발굴과 광역구인을 통한 구인업체 맞춤 채용대행서비스, 만남의 날 행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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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