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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명소 불 밝히는 연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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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9~25일 신촌거리축제 열려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리에 하나둘 불을 밝히며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서대문구는 오는 19~25일 연세로 일대에서 ‘2014 신촌 크리스마스 거리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18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10시까지 연세로의 차량을 통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신촌 대표 축제로, 거리 공연을 비롯해 심야 디제잉 쇼, 팬더등(燈) 포토존, 산타 프리허그 챌린지, 크리스마스 스윙댄스 파티 등이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9일 오후 7시 연세로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에서는 킹스턴루디스카, 술탄오브더디스코, 서문탁이 개막 공연을 펼친다. 24일까지 매일 메인 공연(오후 7시~8시 30분)과 오픈스테이지(오후 2~4시)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을 만날 수 있다. 뽀로로 미니기차와 회전목마, 황금마차 등이 설치된 ‘빙글빙글 키즈존’은 19~21일 운영한다. 카드나 양초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다. 문석진 구청장은 “잇단 사고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위축됐던 한 해였지만 축제에서 마음 편히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12-12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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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