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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별 안전사고·대처법 등 교육
발달단계 맞춤 일상 놀이법 소개


지난 2월 서울 광진구 보건소에서 조부모를 위한 양육교실이 열리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손자녀 양육을 맡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돕기 위해 다음 달 ‘조부모 교실’을 연다.

광진구는 구보건소에서 오는 7월 8일과 15일 각 30명을 대상으로 조부모 교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황혼 육아까지 도맡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상이다.

첫 수업에서는 ‘우리 손주 안전지킴이’를 주제로 월령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상황별 대처법을 알아본다. 영유아 재난안전지도사가 강의를 맡는다. 두 번째 수업에는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춘 그림책 놀이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한다. 출산·육아 전문교육 강사와 함께 손주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익힐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세대가 함께하는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6-06-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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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