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테마별 나눔터, 배움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학습길드 발표회, 직원들의 잠재된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이 구청장은 ‘행복의 나라로’를 불러 숨겨둔 노래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 구청장은 “우리 직원들이 이렇게 끼가 넘치는 줄 몰랐다”면서 “올 한해도 수고 많았고 내년에도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 덕담을 건넸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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