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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공사 출범 10년… ‘재도약의 해’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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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흑자 1000억 달성 목표

코레일이 4일 공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제2의 창사 원년, 재도약의 해’를 선포했다.

최연혜(가운데) 코레일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3일 대전역 대합실에서 창사 10주년 및 새로운 미래 10년의 출발을 알리는 기차놀이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 제공


2005년 5000억원에 이르던 영업적자를 개선, 지난해 사상 처음 780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올해를 철도 발전의 분수령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등 쉽지 않은 과제가 놓여 있지만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포항 KTX 직결 운행 등 신규 노선 개통에 따른 수요 창출 및 수익 증대의 기반이 마련돼 있다는 자평이다.

코레일은 무엇보다 안전 확보를 통한 국민 신뢰 회복과 안정된 노사문화 정착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안전 강화를 위해 휴먼에러 근절을 위한 사고예방시스템을 확대하고 책임검수제, 실명제 등을 도입해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고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등 ‘고객관점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는 직장을 만들기 위한 ‘아이 러브 코레일’ 운동을 통해 고객서비스 제고와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확립한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경영에서는 투자억제를 통한 강도 높은 비용 절감으로 영업흑자 1000억원을 달성하고 공항철도 매각과 용산부지 활용 최적화 등을 통해 현재 400%대인 부채비율을 200%대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5-01-0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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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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