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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순찰·특별정비반 가동

마포구가 도로 불편을 없애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5 도로순찰 및 특별정비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마포구 도로순찰반이 현장을 방문해 도로 미흡 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마포구 제공
지역 도로, 도로 부속물 등의 신속한 정비를 위해 도로순찰반 7개 조 16명, 특별정비반 2개 반 19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상시 순찰 및 정비 체계를 구축해 주 2회 이상 도로를 순찰할 계획이다.

도로순찰반은 통행이 많은 역세권·횡단보도·버스 정류장 등의 도로 침하 및 파손과 물 고임, 설계 지침에 적합하지 않은 장애인 편의시설과 보도턱 낮춤 시설, 방호울타리·충격흡수시설·도로반사경·과속방지시설·시선유도봉 등의 도로 부속물, 공사장 주변의 보행안전도우미 배치 및 임시 보행 통로 확보와 안전펜스 설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별정비반은 도로순찰반이 점검한 사항과 관련해 보수가 필요한 경우 가급적 1일 이내 처리, 예산이 필요한 보수는 연간 단가 계약 업체에 작업 지시, 유관 부서 및 기관에서 처리할 사항 즉시 이첩 등의 작업 지시, 정비를 담당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연중 상시 도로순찰과 정비 체계 구축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5-02-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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