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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관광기업 육성 펀드 1000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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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까지… 올 220억 규모 투입

정부가 의료, 정보기술(IT), 공연, 쇼핑 등 고부가가치 사업을 융·복합한 관광사업 육성 지원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관광벤처기업의 시장 선도적 투자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정부와 민간이 6대4 비율로 출자해 220억 원 규모의 ‘창조관광기업 육성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2019년까지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을 통해 관광산업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펀드는 관광 분야에 60% 이상 투자하며, 이 가운데 절반을 창조관광기업에 투입한다. 나머지 40%는 별도 제한 없이 벤처·중소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이번 펀드 조성으로 관광벤처기업 성장 여건이 마련되고, 관광산업에 선진 금융투자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펀드 투자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는 초기 투자액 200억원 기준 약 528.7명으로 분석했다.

김철민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관광벤처기업을 지원하는 투자 지원 체계가 금융제도권에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각종 지원 대책을 적극 강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5-04-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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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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