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직원 70명 대상 ‘휴 프로그램’
‘구 직원이 행복해야 지역 주민도 행복하다.’동대문구는 16일부터 1박 2일 동안 휴(休)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일선 민원·복지 담당, 격무부서 및 현장근무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위로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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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2013년부터 매년 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직원의 92%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이라고 답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5-04-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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