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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 오경환 서울시의원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참석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과 오경환 서울시의원(마포 제4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과 오경환 서울시의원은 지난 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4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현출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김생기 정읍시장 등 7개 시․군 자치단체장과 500여명의 서울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인호 부의장은 “메르스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걱정과 우려가 많은데, 하루 빨리 진정되길 바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노력해 주신 7개 지자체장분들께 감사한다”라고 운을 땠다.

김 부의장은 “이번 서울도시농업박람회의 개최는 우리 서울시민들에게 좋은 먹거리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면역력 증강과 건강한 일상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김 부의장은 또“도시농업은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를 생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그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앞으로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서울시민들의 안식과 치유를 돕고 환경과 공익을 생각하는 새로운 가치로 자리매김 하여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경환 서울시의원은도 “도시농업의 활성화가 도시의 공동체문화를 복원하고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는 효과적인 정책이자 수단”이라며, “21세기 지구의 환경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녹색경제 기반을 구축해야하며 도시농업 활성화는 그 지름길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람회 첫째 날임에도 약 2만여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며,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 드린 모종의 수 만해도 5천여 개가 넘는다” 면서 “작년 제3회 박람회에도 8만여 명의 시민들 다녀갔는데,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광장에서 4일간 진행되며, 콩놀이터, 채소악기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모종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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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