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세권 지상 40층·2195가구 재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 위해 거리에 ‘까치의자’ 둔 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물샐틈없는 대비… 송파는 ‘무사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복합재난에도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라산서 처음 만난 귀한 얼굴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생열귀 등 북방계 고산식물 2종 발견

한라산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북방계 고산식물 2종이 발견됐다.

23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이번에 한라산에서 분포가 확인된 고산식물은 장미과에 속하는 높이 1.5m 정도의 작은키나무인 생열귀나무(왼쪽·학명:로사 다부리카)와 백합과의 다년초인 은방울꽃(오른쪽·학명:콘발라리아 케이스케이)이다.

생열귀나무는 강원도 이북의 고산준령을 따라 분포하며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 지역, 몽골, 시베리아, 일본 북부 지역에 분포한다. 주 분포지가 시베리아의 아무르강이어서 아무르장미라고도 불린다. 꽃은 지름 3~4㎝로 대개 붉은색으로 피지만 간혹 흰색도 있으며 1~3개가 가지 끝에 달린다.

은방울꽃은 중국 북부, 동시베리아, 사할린을 포함한 유라시아대륙과 북미대륙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라산에서는 처음 확인됐다. 식물체가 매우 아름다워 ‘계곡의 백합’으로도 불린다. 잎자루는 8~20㎝, 잎몸은 타원형에서 창날 모양으로 다양하다. 꽃줄기는 30㎝까지도 자라는데 활처럼 휘며 10개 안팎의 흰색 꽃이 달린다. 열매는 지름 1㎝ 내외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연구소 관계자는 “한라산 정상 일대에 분포한 여러 북방계 고산식물과 마찬가지로 빙하기에 남진해 번성했다가 지금까지 생존한 빙하기 유존종의 일부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5-06-24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구로가 물심양면 돕는다[

‘스텝 2026’ 찾은 장인홍 구청장

우산 고치고 절임배추 예약… 성동 ‘생활밀착의 날’

내일 왕십리광장서 19개 프로그램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불편 해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