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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올 상반기 95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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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올 상반기에 신규 인력 9500명을 뽑았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올 2분기까지 신규 인력 9482명을 채용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8714명)보다 8.8% 늘었다.

올해 목표치(1만 7000명)의 55%를 달성한 셈이다. 상반기 채용 추세로 미뤄 연말에는 신규 채용 목표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2분기 공공기관 임직원 수는 28만 7000명으로 1년 전보다 7063명 늘었다. 공공기관별로 임직원 수를 보면 101~500명이 118곳으로 가장 많았다. 임직원이 3000명 이상인 곳도 21곳이나 됐다.

유형별로는 공기업 평균이 3452명, 준정부기관 896명, 기타 공공기관은 498명이었다. 올해 2분기까지 모두 4만 2455명이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보다 25%가량 늘었다. 유연근무제 가운데 시차출퇴근형(2만 9983명)을 가장 활발하게 사용했다. 시간선택제(5323명)와 근무시간선택형(5317명)도 활용도가 높았지만 재량근무형(99명)과 집약근무형(328명)은 미미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5-07-1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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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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