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임대 재건축해 23만호 확보… 공급 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서남권 첫 공공미술관, 이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교육에 개혁·혁신은 위험… 교육청엔 변화 바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영남과 호남 사이, 줄다리기로 확 당긴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남 광양·경남 하동군 잇는 섬진교 25일 양쪽 주민 줄로 이어 화합 다지기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은 오는 25일 영호남을 잇는 최초의 다리인 섬진교 위에서 화합의 줄다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기동 전남 구례군수가 심판을 맡는다.


1935년 건립한 섬진교는 광양시 다압면과 하동군 하동읍을 연결하는 길이 420m, 폭 15.5m의 다리다. 섬진교는 민족의 애환이 서린 역사를 안고 있다. 1950년 7월 한국전쟁 때 파죽지세로 남하하는 북한군을 지연시키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공군이 다리 중앙부 10m를 파괴했고, 10년 뒤 1960년 2월 2억원을 들여 복구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통합 상징인 섬진강 인접 두 시·군이 구 섬진교 준공 80년을 기념하고 한국전쟁으로 단절된 아픈 역사를 60년 만에 희망으로 잇기 위해 기획됐다. 섬진교 양끝에서 대장기와 읍·면·동기를 앞세우고 양 시·군 주민 각 150명이 100m 줄을 메고 다리 중앙으로 입장한 후 광양시장과 하동군수가 각각의 줄을 하나로 이어 길이 200m인 화합의 줄을 완성한다. 이후 주민과 관광객 100여명 등 400여명이 어울려 세 차례 줄을 당겨 승자를 가린다.

광양시는 앞으로 백운산과 지리산, 섬진강의 역사적 상징성과 가치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관광객을 불러 모을 방안을 하동군과 협의할 예정이다. 양 시·군은 1998년 자매결연한 뒤 스포츠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매화와 벚꽃을 소재로 한 봄꽃 축제를 통해 전국 상춘객을 불러 모으는 한편 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를 통해 행정적인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2015-07-21 29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함께, 주고, 받고… 태극기 소통 나선 송파 [현장

서강석 구청장 “태극기 달아요”

현장에서 찾는 마포 ‘보육 정책 아이디어’

박강수 구청장 “교직원 처우 개선”

동작, 집중호우 피해 복구 비용 39억원 확보

박일하 구청장 “추가 확보할 것” 피해 조사 뒤 200만원 우선 지원

“독립기념관·교통 요지 특성 살려 천안을 ‘신한류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 호두과자 모티브 빵의 도시 선언 10월 10일 빵빵데이 청년들 몰려 K컬처 박람회로 천안 브랜드화 영화·웹툰·패션 한류 세계에 홍보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