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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에 나섰다. 관악구는 14일 16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행복이 넘치는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사업의 하나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과 관악구청이 함께 손잡고 마련했다.

‘행복이 넘치는 상담실’은 전문 상담사가 주5일 8시간씩 학교에 머물면서 청소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원에서 받던 치료가 학교까지 연결되어 학부모들로서는 한결 걱정을 덜 수 있다.

학생들의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돕는 전문 상담사는 학업, 가정, 이성문제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 해소를 돕게 된다. 또 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서는 집단상담, 심리치료, 심리검사 등도 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5-09-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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