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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통합훈련장 신설 부평구와 인천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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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추진하는 예비군통합훈련장 신설에 지자체 및 주민들이 강력 반대하고 있다. 급기야 구가 시에 대체부지를 요구하면서 지자체 간 갈등으로 비화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부평구는 인천시에 통합훈련장 대체부지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과 집회를 벌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황인무 국방부 차관과 면담한 결과 대체부지가 마련된다면 훈련장 신설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인천시를 압박했다.

인천시는 마땅한 대체부지를 찾기 어려운 데다 부지를 확보하더라도 역시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예상된다며 난색을 보인다. 시 관계자는 “국방부와 대체부지에 관한 협의는 이뤄진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국방부는 서구 공촌동에 통합훈련장을 짓기로 인천시와 협의했으나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설치와 시 재정난이 겹치자 2012년부터 협의를 중단했다.

이러던 차에 부평구 산곡동에 있는 제17보병사단은 지난달 병영시설을 현대화해 통합예비군훈련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부평구에 요청했다. 구는 국방부의 통합예비군훈련장 신설 의도를 파악하고 주민들과 함께 ‘훈련장 설치반대 협의회’를 꾸렸다. 협의회는 다음 달 4일 산곡동 3보급단 앞에서 통합예비군훈련장 설치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연 후 부평역으로 이동, 가두서명 전에 돌입키로 했다. 협의회는 국방부가 통합예비군훈련장 산곡동 설치 계획을 백지화할 때까지 반대운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홍 구청장은 “현재 10여개 군부대가 부평구 지역 330만㎡ 이상을 점유해 군부대 이전이 시급한 상황에서 통합예비군훈련장까지 들어오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부평구의회도 만장일치로 ‘인천예비군훈련장 산곡동 창설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방부는 2019년까지 인천 계양·공촌·신공촌·주안, 경기 부천·김포 등 6곳 예비군훈련장을 통합해 산곡동에 예비군통합훈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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