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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 출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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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시청서 ‘더불어 가야 할 그길에’... 박원순시장-박래학의장 등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순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4월 27일 ‘더불어 가야 할 그 길에’라는 제목의 책을 출판하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서울시의회 이순자 보건복지위원장은 27일 ‘더불어 가야 할 그 길에’ 출판기념회를 갖고 박원순 시장, 박래학 의장, 조희연 교육감 등 참석했으며 기념식을 마친 뒤 촬영을 하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미경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박주민 국회의원 당선자, 김우영 은평구청장, 은평구의회 장창익 의장을 비롯하여 50여 명의 서울시의회 의원과 은평구 의회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언론계에서 여성신문 김효선 대표가 자리를 빛내어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축사순서에서 이미경 국회의원은 20여년전 강원도 양양에서 이순자 의원을 만나 지금까지 끈끈한 동지애를 가져왔던 인연을 소개하면서, 이순자 의원의 활발한 활동범위와 부지런한 의정생활이 책 속에 반영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박주민 국회의원 당선자는 축사 준비를 위해 “더불어 가야 할 그 길에”를 읽어 보았다고 하면서, 복지와 관련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속의 목소리를 함께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복지를 화두로 한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는 책이라면서 일독을 권했다.

이순자 의원이 저술한 “더불어 가야 할 그 길에”는 제1장 복지사회, 우리가 가야 할 길, 제2장 복지사회로 가는 길의 걸림돌, 제3장 우리가 함께 가야 할 길로 구성되어 있다.

이순자 위원장은 “더불어 가야 할 그 길에”를 1,000권 출간하여 출판기념회를 준비하였으나, 현장 판매와 전화 주문으로 모두 매진되었다고 밝히면서,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안을 복지 관점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공부하는 자세로 서울시 현안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여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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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