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의회 박호근의원 ‘지방의회내 정덩간 관계’ 학술 발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일 교육정치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석... 현실과 규범의 조화 강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지난 5월 20일(금)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열린 「2016 한국교육정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지방의회 내 정당 간 관계의 정치학’이라는 주제로 학술 발표를 하였다.

한국교육정치학회의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지방교육 행정의 정치학’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 빠르게 변화해 온 지방교육행정의 실상을 정치학의 틀로 다루는 시간이었으며, 지방의원, 대학 교수, 교육감, 교육청 관계 공무원 등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제3부의 주제발표를 맡은 박호근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교육위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책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의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내 정당 간 관계의 정치학’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박호근 의원은 현재 소속되어있는 서울특별시의회의 사례를 바탕으로 원 구성 및 운영에 있어 정당 간 관계에 정치력이 작동하는 실태를 중심으로 발표하였으며, 2년간 서울시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점을 고스란히 내용에 담았다.


끝으로 박호근 의원은 “학문의 세계에서는 규범과 당위에 기반한 주장으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정치 현장에서는 ‘현실’이다.”라고 말하며, “따라서 학계에서는 규범과 당위를 넘어서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을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