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왼쪽) 국무총리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환자를 위로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존경과 예우로 보살펴야 할 분들”이라며 “정부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또 의료진에게 “자긍심을 갖고 국가유공자의 치료와 재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16-06-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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