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소문고가 24시간 신속 철거 요청했지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봉구, 여름철 감염병 대비…24시간 보건소 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천구, ‘정원·식물’ 학습…주민 100명과 ‘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통합돌봄 안내창구’ 35곳으로 확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국민연금 부부 수급자 年24% 증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4년 21만쌍 연금 받아… 합산 최고 수령액 月251만원

부부가 국민연금에 가입해 각자 노령연금을 받는 부부 수급자가 연평균 24.3%씩 늘고 있다.

1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14년 21만 4456쌍의 부부가 남편과 부인 모두 국민연금을 수급했으며, 이 중 노령연금이 가장 많은 부부 수급자는 합산해 월 251만원을 받았다. 최장 기간 부부 수급자는 서울에 사는 손모·정모 부부로, 1993년 함께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해 올해 5월 현재까지 만 23년간 노령연금을 수급했다. 가장 나이가 많은 부부 수급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서모(88)·임모(81)씨로 19년간 노령연금을 받았다.

국민연금 제도가 무르익으면서 이렇게 국민연금을 함께 받는 부부는 2010년 10만 8674쌍에서 2011년 14만 6333쌍, 2012년 17만 7857쌍, 2013년 19만 4747쌍, 2014년 21만 4456쌍으로 늘었다.

부부가 국민연금에 함께 가입해 노령연금을 받으면 노후에 필요한 최소 생활비 절반 정도는 충당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국민연금 수급자 402만 8671명의 평균 급여액은 33만 7560원이다. 국민연금연구원이 만 50세 이상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노후보장패널 5차 조사(2013년)에 따르면 월평균 최소 노후 생활비는 개인 기준 약 99만원이고, 부부 기준 160만원이다.

부부가 각자 노령연금을 받다가 한쪽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가 숨진 배우자의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노령연금과 유족연금을 100% 다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유족연금 대신 자신의 노령연금을 받으면 노령연금에 유족연금의 20%(11월부터는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유족연금을 받으려면 자신의 노령연금을 포기해야 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6-06-13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힐링 No.1 노원’ 영혼 바친 8년… 새 여정

3선 도전 대신 ‘잠시 멈춤’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집중호우·강풍 대비 긴급안전점검 강화한 은평구

26일 안형준 권한대행·부구청장 주재 긴급회의

용산구 어르신들 “무대에선 다시 청춘”…낭만가요제

어버이날 맞아 ‘시니어 낭만가요제’…주민 800여명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