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연결 재료비 인하, 서울시 적극행정 ‘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교외선 10월 1일부터 시험 운행…연말 개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남도 “한화오션 중대재해 유감…시설개선·안전수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호우·강풍 대비 재난안전대본부 비상 1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양, 새 시대를 연다…제10회 세계해양포럼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해양 전문 콘퍼런스인 세계해양포럼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인 ‘해양, 새 시대를 연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IBCA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Big Data,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플랫폼을 활용한 해양산업의 변화를 읽고, 청정해양의 시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양가치 창출을 위한 미래전략을 모색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등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명의 전 세계 유수 해양관련 기업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 특징은 1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석학의 우수 발표를 통한 해양지식 플랫폼의 역할뿐만 아니라, 해양기업홍보전, 해양산업 국제 클러스터 네트워크, 해양 스타트업 대회 등 비즈니스 중심의 네트워킹 기능을 확대했다. 또 어린이 바다 합창제, 오션시네마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11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2016 글로벌 해양인재포럼’, ‘어린이 바다 합창제’ 부대행사 개최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12~13일에는 ‘해양의 미래?4차 산업혁명’, ‘해양탐사와 관측 기술’, ‘지속가능한 수산의 발전방향’, ‘해양산업과 자원’이라는 해양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4개의 메인세션과 ‘해양산업 국제 클러스터 네트워크’, ‘오션 저널리즘’을 포함해 총 3개의 특별세션이 해운대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