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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원 목재 연구동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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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이자 공공건물로는 첫 목조 건축물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수상했다. 국내 목조건축은 일반주택이나 1~2층 정도의 클럽하우스 등 소규모로 지어졌다. 종합연구동은 국내 건축법이 허용하는 최고 높이(18m)와 최대 규모로 연면적 4526㎡에 연구실·실험실·회의실·사무실을 갖췄다.

특히 국산 목재 활용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구조 연구 성과를 반영한 상징성이 있다. 기둥과 보에 국산 낙엽송을 사용하면서 목재가 저장하는 이산화탄소량이 318t에 이른다. 콘크리트 건축 시 배출되는 탄소량을 감안하면 540t으로 서울숲(116㏊)의 연간 탄소 흡수량의 74%나 된다. 구조 안정성과 내화 인증 등을 거쳐 목구조 건축 확산의 기반도 마련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6-10-2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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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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