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양장도전수교육관 ‘2017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선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전남 광양시 광양장도전수교육관이 문화재청이 주관한 ‘2017년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비 3200만원을 확보한 시는 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시민, 학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재 강의와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사후 지도 점검과 평가 결과에 따라 지속사업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있어 이번 선정을 중요한 시발점으로 보고 있다.

박종군 국가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은 “전통문물을 소재로 한 영화 감상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대사회에서 선조들의 삶과 가치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다양한 전통공예품을 감상하고 직접 작품을 재현해 보는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도뿐만 아니라 많은 생활주변 속 문화재들을 재발견하고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수관 활성화 사업은 지난 3월과 4월 전국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150개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프로그램 콘텐츠 우수성, 사업체계 및 운영, 지속발전성, 사업 효과성 등을 평가해 결정됐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