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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마을 공동체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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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간 교류가 거의 없는 도시에서 옛 마을 단위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한 한마당 행사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는 21일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2016 광주 마을공동체 어울림 한마당’을 22~23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삶의 현장을 중심으로 마을공동체를 육성 중이다. 마을공동체는 시민들이 참여해 자치,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주도로 공공성을 확대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시와 5개 자치구 지원으로 그동안 600여개가 조직됐다.

22일에는 5개 자치구와 각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우리마을 자랑대회가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여러 성과를 전시하는 갤러리워크도 마련된다. 23일에는 마을공동체들이 자치와 협치의 마을민주주의로 발전하는 방안을 탐색해보는 토론회와 마을 활동가들이 교류하는 네트워크 파티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관계망이 파괴돼 삭막해지는 도시 생활에서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광주공동체를 이끄는 주역으로서 많은 시민이 관심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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