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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우수 지자체 9곳 시상

지난해 청소년보호 정책 추진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로 9곳이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소년보호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 성남시와 양평군, 인천 연수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해 매달 3차례 이상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청소년 유해 업소 459곳을 적발했다. 또 청소년센터와 쉼터, 대안교육기관을 운영하며 57명의 청소년이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위기 청소년 585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등을 실시했다.

양평군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을 활성화해 위기 청소년 461명에게 긴급구조, 일시보호, 교육 및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소년과 부모 간 관계 개선을 위한 부모교육도 진행했다. 연수구도 위기 청소년 142명을 찾아 학업 복귀와 사회 진출을 도왔다고 여가부는 전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지자체는 경기 평택시와 구리시, 울산 울주군, 충북 진천군, 대전 서구, 인천 남동구 6곳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2016-12-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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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