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 배 째라’ 드러눕더니 현금 1억 5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석촌호수 산책하다 미술 작품 감상… 송파 ‘더 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승용차 마일리지 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명동굴 ‘한국 100대 대표 관광지’에 처음 뽑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광명동굴이 2017~2018년도 한국을 대표하는 100대 관광지에 뽑혔다.

광명시는 지난 9일 발표한 한국 관광 100선에 광명동굴을 비롯해 서울 홍대거리와 이태원 관광특구,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강원 고성 DMZ 등 33곳이 처음으로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3년부터 2년마다 선정한다.



광명동굴 미디어아트전.
광명시 제공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 개발돼 금·은·동·아연을 채굴하던 곳이었다. 1972년 폐광 후 새우젓 저장고였던 동굴을 2011년 광명시가 사들여 문화관광명소로 개발해 폐광의 기적이라 불린다. 2015년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그해 92만명에 이어 지난해에는 142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현재 유료관광객 234만명, 총 누적관광객 332만명을 기록했다.

광명동굴로 지난해 시 세외수입 84억원과 일자리 415개를 일궈냈다. 올해 시는 광명동굴 유료관광객 150만명을 끌어들여 세외수입 120억원과 일자리 400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광명시는 광명동굴 내부에 타임캡슐과 대형 미디어파사드 쇼 등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나갈 계획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