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 30여년 만에 역사 속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진화… “보편복지 넘어 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돌봄 위기가정 1만 3871명에 서비스… 안전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쇳가루 날리던 뿌연 영등포는 옛말… 꽃향기 풀냄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산, 육아휴직 빈자리에 대체인력 일자리 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시가 육아휴직 빈자리에 대체인력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기업체의 육아휴직 부담을 덜어주고자 올해 2억 8400만원을 들여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현장맞춤형 대체인력 일자리 창출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육아휴직 빈자리에 대체인력을 채용해 사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3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107개 사업체가 육아휴직 부담 없는 직장문화 만들기 협약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부산에서는 출산 전후 휴가자 4123명, 육아 휴직자 3841명 등으로 육아와 관련해 빈 일자리가 8000여개 발생했다.

부산시는 대체인력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 현장을 찾아가는 현장컨설팅을 제공하고 출산 육아기 고용지원금 및 대체인력 지원금 등 각종 제도 안내에 나서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육아휴직을 허용하는 기업은 정부로부터 출산 육아기 고용안정을 위한 육아휴직 부여 장려금과 대체인력 채용 지원금을 받게 돼 기업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