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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일자리·가뭄대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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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첫 국무회의 주재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낮은 자세와 소통을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주 국민께 유능한 내각, 소통의 내각, 통합의 내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며 “먼저 솔선해서 현장을 다니며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고 정부 안팎의 통합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이 총리는 정부조직 개편과 일자리 추경을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그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 11조원이 넘는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라면서 추경 예산안의 원만한 통과를 위한 각 부처 장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가뭄대책 역시 강조했다. 이 총리는 “7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지만 해갈에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당장 눈앞에 닥친 가뭄은 그것대로 극복해 나가더라도 이제는 재해가 일상화되는 시대기 때문에 항구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는 점을 관련부처는 염두에 두고 사업 전개를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청소년복지지원법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8건, 일반안건 12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7-06-0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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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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