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도약의 시간’… 학교 교육경비 3배 늘리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돌봄공백 해소 및 아동 안전 확보 위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서울아산병원 앞 만성 교통 혼잡 해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땡겨요 상품권’ 발행 규모 10억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명예기자 마당] 극장 찾는 도 장관의 숨은 뜻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종환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거침없는 ‘현장 행보’가 화제다. 도 장관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토론회’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시민과 영화인의 품으로 돌려놓겠다”며 영화제 정상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
전날에는 종로3가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 인근에서 간담회를 열어 “독립·예술 영화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지난 17일에는 성북구 ‘미아리고개 예술극장’을 찾아 연극 두 편을 관람한 뒤 연극인들을 만나 예술인 복지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과거 새 문화부 장관이 문화단체장이나 원로 예술인 위주로 만났던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지난 정부에서 이른바 ‘블랙리스트’ 등으로 상처받은 젊은 예술인을 위로하고 정부 차원의 재발 방지를 약속하기 위한 도 장관의 의지로 풀이된다.

박경수 명예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주무관)
2017-06-26 3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용산, 새생명복지재단과 업무협약

어르신·저소득층 복지 강화 협력

“열대야에 지친 주민 지켜라”… 선제 대응 나선 종

취약계층에 에어컨·냉방용품 지원 동대문호텔 등 안전숙소 3곳 마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