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난해 한반도 지진 전년 비해 5.7배 증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이 전년도보다 5.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자유한국당 이만희(경북 영천·청도) 의원이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지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은 252건으로 2015년 44건보다 5.7배로 증가했다.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지역별로는 경북이 18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황해북도 13건, 제주 11건, 경남 7건, 울산·충남 각 6건 순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공공시설물 내진율은 지난해 기준으로 43.7%에 그쳤다. 대상 건물 10만 5448곳 가운데 4만 6011곳은 내진 설계와 보강을 마쳤다. 내진 설계·보강을 마친 건물 비율은 학교시설이 23.1%로 가장 낮았다. 어항 시설은 33.1%, 공공건축물 36.2%, 항만시설 62.8%, 병원시설이 65.2%였다.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계획에 따른 필요 예산은 2020년까지 1조 3163억원, 2021년부터 2045년까지 23조 9117억원이다.

이 의원은 “공공시설물 내진 설계 보강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영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