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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예술인 등 재능기부… 16일부터 체험전·플리마켓

서울 관악구는 올해 가을 지역주민이 직접 만드는 특색 있고 풍성한 ‘마을 문화축제’가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마을 문화축제는 지역주민, 지역예술인, 지역 시민단체가 각 마을의 독특한 개성을 살려 기획하고 운영하는 작은 축제다.

먼저 오는 16일 도림천 수변무대에서 ‘도림 모꼬지 마을예술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의 모토는 ‘공유’다. 재능 기부가 가능한 지역주민 주도의 전시회,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핸드메이드 체험전 등이 열린다. 거리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이달 23일 남현동에서는 ‘예술인마을 문화축제’, 중앙동에서는 ‘중앙동 마을축제 이랑’이 각각 열린다. 주민이 참여하는 예술발표회, 마을패션쇼, 클래식음악회 등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미성동에서는 ‘문성골플리마켓’, 청림동에서는 ‘지역공감 어울림 축제’ 등이 각각 열릴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9-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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