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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발행된 박정희 전 대통령 우표. |
대통령생가보존회는 이달 중 10만여명 서명용지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
생가보존회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표 발행 취소 결정에 불복해 지난 7월 서울행정법원에 기념우표 발행 결정 철회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 신청을 했다.
전병억 보존회 이사장은 “적법한 절차로 선정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를 발행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기념우표가 발행되도록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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