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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근 서울시의원 “강동지역 학교 예산 41억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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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지난 9월 6일 2017년도 제2회 서울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강동구 관내학교 예산 41억 9천21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박호근 의원은 이번에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41억 9천21만원의 예산은 둔촌동·성내동 지역의 낙후되고 노후화된 초·중·고등학교와 인근지역 학교인 영파여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쓰여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둔촌초, 위례초 휴교에 따른 전학생 배치 문제와 관련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걱정이 컸는데, 인근학교인 성일초에 6개(7.5칸) 교실증축 설계비로 4,8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호근 의원은 “2017년 제2회 서울특별시교육비특별회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운기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강동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강동구청 등으로부터 많은 도움이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둔촌동과 성내동의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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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