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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루이린 주한중국문화원장, 백석예술대 방문…“활발한 한·중 문화교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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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교육·문화 분야에서도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백석예술대학교는 스루이린 주한중국문화원 원장이 지난 30일 오전 학교를 방문해 한·중 문화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고 3일 밝혔다.

백석예술대는 이미 중국의 텐진외국어대학, 화남이공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활발한 중국 교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루이린 원장은 윤미란 백석예술대 총장을 만나 “학교 방문은 처음이지만 백석예술대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학교와 중국문화원이 문화 분야에서 더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백석예술대가 텐진외대를 비롯한 중국 유명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오늘 방문을 계기로 중국에 대한 관심과 양국 간의 협력이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에 윤 총장은 “우리 학교는 중국의 여러 대학과 협약을 맺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고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학생들이 중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중국 문화를 배워가는데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백석예술대 배상진 대외협력부총장, 최진명 학사부총장, 김성호 대외협력처장 등이 함께 했으며 윤 총장과 스루이린 원장은 중국과 한국에서 만든 도자기를 선물로 주고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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