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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서울시의원 도시재생사업에 범죄예방디자인 반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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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이창섭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3일에 열린 277회 정례회 도시재생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창섭 의원은 “도시재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현재 주거지에 사는 것”이며 “이에 기본적인 조건이 범죄로부터의 불안감을 없애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시재생사업에 연계하도록 주문했다.

현재 도시재생사업이 필요한 쇠퇴지역은 노후화되고 좁은 골목길이 많은 주거지역들로서 범죄에 취약한 것이 현실이며 예방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미 가리봉동, 암사동, 상도4동 등의 도시재생에서 범죄예방사업이 포함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창섭 의원은 범죄예방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미 작년 12월 제271회 정례회에서「서울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통과시킨 바 있다.

당시 개정안의 핵심은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관련 주요 정책을 수립할 때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여야 한다’는 조항이었는데 이는 주민참여를 강조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도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이창섭 의원은 “범죄예방디자인을 도입하고 관련 사업들을 수행한다고 해서, 범죄율이 바로 낮아지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은 높아지고 그 만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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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